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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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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헌혈을 했다가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시적으로 높게 나오는 이유도 있기 때문에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한다.  피로도가 높거나 감기가 걸렸을 때, 과음을 했을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올라가므로 내가 전날에 무엇을 했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이유는 한약, 양약, 건강식품 등을 섭취해서 약물에 의해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만약 이런 것을 먹지 않았는데 높게 나왔다면 지방간, 비만, 알코올성 간염, 바이러스성 간염, 윌슨병이나 자가면역간염도 의심해볼 수 있다. 따라서 간수치 정삼범위나 올라가는 이유가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재검을 받아보면 된다. 


이런 증상이 계속 되는데 방치해 둔다면 간세포가 파괴되고 기능까지도 손실된다. 결국은 간경화나 간암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간수치 정상범위



지방간 때문에 올라가서 간수치 내리는 방법과 음식을 찾는다면 식생활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을 해주고 채소와 과일, 등푸른 생선 등으로 식이요법을 해주면 정상범위로 회복이 된다. 몸이 좋아지게 되면 피로회복이 빠르고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것이 느껴진다.


간에 이상이 없더라도 생리적인 현상에 의해 수치가 높게 올라가기도 한다. 그래서 간수치가 높다라는 것은 무조건 간의 능력이 떨어졌다, 간에 문제가 있다'라고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만인 사람은 높게 나타나기는 한다. 생활하면서 변동이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한 가지 증상으로 확정지을 수는 없다. 




1.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것이 얼굴 가려움증이다. 정상치보다  2 ~ 3배 높으면 지방간일 가능성이 높은데 황달증상과 함께 침착증상이 일어나서 피부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면역체계가 망가지기 때문에 피부발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2. 대소변 색깔이 변한다. 대변의 색이 눈에 띄게 연해지고 소변은 진한 갈색이 된다. 다짜고짜 이런 변화가 일어나면 대장이 안 좋은 것이나 황달 증상 후에 대소변 색깔이 변했다면 간수치가 정상범위가 아니라는 의미가 된다.



3. 남자의 경우 가슴이 여자처럼 커지기도 하고 손바닥이 빨갛게 달아오른다. 아까는 얼굴이 가려워진다고 하였지만 달아오른 손바닥이 가려워지기도 한다. 이럴 경우에는 소화기 내과에 방문하여 간 검사를 하면 되는데 피검사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4. 만성피로, 졸림, 소화불량, 구역질 등의 증상도 유발된다. 그런데 이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은 위가 안 좋은 경우일 수도 있다. 따라서 한가지 증상만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이라고는 볼 수 없다. 이 증상 중에서 2 ~ 4가지는 중복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5. 얼굴이 누렇게 변한다. 실제로 본인이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주변에서 얼굴이 창백하다고 말하거나 누렇게 떴다고 말하면 의심해보아야 한다. 여기에 피부도 푸석푸석해진다. 눈동자까지 누렇게 변했다면 이것은 거의 확실한 증거가 된다.


6. 오른쪽 가슴이 아프고 소변에 피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코피를 자주 흘린다. 이럴 경우에는 간경화나 간염이 의심된다.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소화기 내과를 빠른 시일내에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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