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서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완화하고 자연치료방법에 가까운 대안으로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을 방송했다. 무서운 질병인 심혈관 질환, 암, 동맥경화 등은 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몸속에 염증이 생기지 않게 방지하고, 또 생겼다면 그것을 제거하면 우리는 위험한 질병으로부터 조금은 안전해지는 셈이다.
이렇게 몸속에 쌓여있던 염증을 제거하거나 생기지 않게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바로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이다. 어떤 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미리미리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염증으로 인해 어떤 질병을 가지게 되었더라도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을 믿고 먹게 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제로 이것을 먹으며 증상이 완화된 사람의 사연도 소개되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입 - 식도 - 위를 거치며 소화과정이 진행된다. 그런데 위해서 소화되고 분해되어야하는 음식이 거꾸로 올라와 식도로 오는 것이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다. ''거르를 역'자를 사용하니 거꾸로 올라온다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때 신물이 올라오면서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고 목은 타들어가는 느낌이 나며 누우면 기침이 발생하면서 여기저기 몸이 아파오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이다.
위는 위산이 나와도 녹아내리지 않게 튼튼한 막이 있지만 식도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쓰이는 '산성'의 성분이 거꾸로 식도까지 올라와 상처를 입히고 염증을 유발하니 아픈 것이 당연하다. 이때 식도에 생긴 염증을 제거하면 역류성 식도염 자연치료방법이 가능하다. 노루궁뎅이 버섯의 효능은 프로스타글라딘이 염증을 만들어내는 것을 막고 또 억제해주며 완화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위염, 장염 등 소화기계에 염증이 생겼을 때에도 이것을 먹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역류성 식도염 자연치료 방법
노루궁뎅이버섯 차
생으로 먹는 것보다 건조해서 먹는 것이 효과가 더욱 발휘된다. 말리면서 다양한 영양분이 더욱 농축되는데 우리가 표고버섯을 말려서 먹어야하는 이유와 같다. 표고버섯도 음지에서 자라다보니 비타민 성분이 부족한데 이것을 씻어서 말려주면 표고버섯에도 비타민 성분이 생기도 노루궁뎅이 버섯도 이와 비슷한 원리이다. 버섯은 햇빛에 말리면서 비타민 D가 형성되며 이는 면역력을 길러주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이렇게 말려놓은 것을 보리차 끓이듯이 물로 끓이고 식수대용으로 수시로 마셔주면 역류성 식도염 자연치료방법에 큰 도움이 된다.
노루궁뎅이버섯채소볶음
말려놓은 것을 10분 정도 미리 물에 불려준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양념이 잘 베지도 않고 식감이 매우 거칠고 질겨서 먹을 수가 없다. 불린 버섯을 여러 채소와 섞어서 볶아주면 채소볶음이 완성된다.
노루궁뎅이버섯 밥
건조해놓은 것을 밥에 넣고 버섯밥을 해먹어도 좋다. 밥을 할 때에는 생수를 넣지 말고 버섯차를 넣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해가 갈수록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2015년에는 40%나 늘었다고하니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는 '감기'처럼 흔한 질병이 되어버렸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쓰림,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것처럼 답답함, 목이 화끈화끈, 목소리가 변하고 가슴통증이 유발된다.
의사들은 역류성식도염 자연치료방법보다 적절한 약물치료가 더 좋다고 말한다.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맵고 짠 음식,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과 음주와 흡연은 증상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자연치료가 위험한 이유는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하면 낫겠지'따라하다가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식도로 위산이 역류하지 못하게 막아야하는데 이것은 약물로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 몸에 좋다는 소문을 듣고 막무가내로 먹게되는 민간요법도 이 증상을 키울 수 있다고 충고하고 있다. 또한 밀가루 음식은 아주 쥐약이다.
이것은 재발되기 아주 쉽다. 따라서 자연치료를 원한다면 몸에 좋은 것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사실 쉽지 않은 방법이다. 또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근거한 것들을 먹으면서 다른곳까지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더 커질 수 있다. 보통은 약물치료를 하면 한 달 안에 호전이 되지만 그것을 미루다 보면 결국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으면서 술과 담배, 커피를 끊고 식생활 개선만 한다면 재발이라는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