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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사말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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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작은 나눔으로 주위에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따뜻한 분들이 많습니다. 초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의 영화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영웅의 이야기든,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영웅들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영웅이 된 것이 아니라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영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지금 '코로나19' 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하고 봉사하고 계시는 많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늘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마음을 함께 보내야겠습니다. 행복이란 자신의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행복이라도 함께 나누며 코로나 19 인사말 건강 안부문자도 전하시며 이 위기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4월에 있는 절기는 청명과 곡우가 있습니다. 올해 청명은 2020년 4월 4일 오후 4시 38분이고 곡우는 4월 19일 오후 11시 45분입니다. 절기에 따라 인사말을 전하는 것이 우리네 인심이었지만 요즘은 청명이나 곡우 인사말도 코로나 건강 안부문자로 대신해야할 것 같습니다.



4월 인사말 문구 - 코로나 바이러스 인사말


마스크 착용하고 나가더라도 다른 사람과 마주치는 것이 싫어 등을 돌립니다. 이게 무슨 세상인지, 멈추어버린 우리의 행복한 일상이 그립습니다.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하루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창살없는 감옥이지만 그래도 웃음 잃지 않는 4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무탈한 하루, 일상의 소중함을 더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어서 빨리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서 4월 씩씩하게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3월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봄이 왔는지도 모르게 3월을 보내버리니 참 속상합니다. 4월에는 빨리 마스크 벗고 꽃구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4월 인사말 문구 -코로나 건강 안부문자


우리 늙어가지 말고 꽃처럼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는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정작 꽃구경은 마음껏 못하는 봄날이지만 늘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이 되길 바랄게요. 4월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세월이 흘러가는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고 하더니 2020년도 벌써 3달이나 지났습니다. 4월은 나무와 식물들의 푸름이 점점 진해지고 꽃도 더 많이 피겠지요. 궂은 날씨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자연처럼 우리도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고 행복을 맞이하는 날이 곧 오길 기다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아침에는 환한 미소로 시작하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에는 평안한 마음으로 4월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창한 봄날처럼 00님의 하루가 아름답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4월 인사말 문구 - 코로나 19 인사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자세라고 합니다.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면 숙면할 수 있고 혈액 순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즘 힘든 일이 많아 답답하셨다면 오늘 밤 잠자는 자세를 바꿔보세요. 4월에는 향긋한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화창한 봄을 만끽하며 늘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4월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봄 햇살 가득한 날 길가 작은 꽃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 모습에 취해 다가서면 파르르 떨며 숨을 고르는 것 같습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진한 향기를 내보내지도 않지만 길 가는 나그네 잠시 쉬어가라고 조촐한 옷 갈아입고 살포시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답답한 요즘이지만 봄은 봄입니다. 머지 않아 봄 햇살 가득하게 즐길 수 있는 날이 다가올거라 믿습니다.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시고 꼭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4월 인사말 문구 - 4월의 인사말


4월입니다. 이미 소비한 석 달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달입니다. 불완전해도 용기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도전합니다. 시작은 마음가짐입니다. 찬란히 빛나라 그대의 봄이여. 앞으로 다가올 여름에 그대를 추억할 수 있게. 건강하고 씩씩한 4월 시작 첫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4월 1일 인사말 문자)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이랍니다 불혹은. 그러나 그럴 수 없는 날, 내 과녁으로 달려온 화약고 같은 봄날입니다. 꽃에 홀리고, 향기에 홀리는 청춘 같은 봄날. 그러나 세상의 유혹에는 불혹인 봄날입니다. 마음처럼 봄을 맞이하고 즐기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봄의 향기와 청춘 같은 꿈은 잃지 않은 4월이 되길 응원합니다. (4월 인사말씀 모음)


벚꽃에 눈이 멀어 젖혔던 고개를 제자리로 돌릴 때 조촐하게, 앙증맞게 핀 조팝꽃을 만납니다. 눈보다 손이 먼저 가 만져보면 의외로 보드라워서 놀랍니다. 작은 꽃들이 모여 이루는 흰빛이 고와서 한참을 들여다봅니다. 코와 눈이 즐거운 봄, 배부른 사월입니다. 마음까지 즐거운 4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 문자 인사말)



4월 인사말 문구 모음집 - 코로나 19 인사말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는 아침이 언제 올까 싶지만, 밤이 깊을수록 여명은 밝아옵니다. 갑자기 불어 닥친 불행한 상황들을 이겨내는 건 정말 어렵지만 그걸 극복한다면 분명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희망도 없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극복하고 이겨내는 4월 씩씩하게 시작해 봅시다.



우리에게는 위기를 극복하려는 DNA가 있습니다. 지금 바닥에 넘어져 있다면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출발해보세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절대 포기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저버리는 일은 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말며, 자신을 저버리지 않는다면 인생의 봄날은 꼭 찾아올 것입니다.


때로는 어둠과 거짓이 이겼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기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었고, 거짓은 참을 절대로 이길 수 없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둠 속에 있다고 해도 절망하지 마세요. 결국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우리는 이겨낼 것이고 그 상처도 치유해낼 것입니다. 4월에는 3월보다 더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4월 1일 인사말 안부 문자 문구)



4월 인사말 문구


엄격한 사람도, 무뚝뚝한 사람도, 조용한 사람도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각자의 웃음이 있습니다. 요즘 많이 힘들고 웃을 일도 크게 없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웃음을 잃지 마세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물 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저항하기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어려울 때 우리는 가장 많이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알 수 있듯이 우리도 이 봄을 지나면 더 강인하게 성장해 있을 거라 믿어요. 창가에 앉아 봄비를 봅니다. 힘찬 4월 되세요.( 비오는 4월 인사말)


허리를 굽혀 들여다봐야만 보이는 꽃들이 있습니다. 눈여겨보아주는 이들에게만 가만 눈을 맞추는 앙증맞은 꽃들. 잘나고 화려한 것들에 익숙한 우리들. 조촐한 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듯 타인의 숨은 장점과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것은 사람 볼 줄 아는 그만의 능력일 겁니다. (4월 명언 인사말씀 모음)



4월 인사말 문구 - 4월 시


목련나무 하얀 방들이

다투어 사월을 발설하고 있습니다.

사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지만,

꽃들이 공중으로 쏘아 올리는 환한 통화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은 어느새 밝은 그 속으로 달려 나갑니다.

그날이 그날,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다시 찾아온 봄은

뭉클함과 함께

시드는 시절에게도 어떤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듯합니다.


막 몸을 연 꽃들은 어찌나 깨끗한 빛깔인지

젊음 그 자체가 예쁜 거라던 어른들의 말씀을 이해합니다.

치장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청춘입니다.

이제 다시는 청춘이 돌아오지 않아도

봄이 있기에 그 마음으로 잠시 돌아가곤 합니다.

슬픈 달이 아닌

아름다운 달로 기억되기를 바라면서.

4월을 맞이합니다.



4월 인사말 문구 - 4월 인사말씀 모음


지금, 온통 흰색과 연분홍과 노랑의 계절입니다. 어디를 가도 눈 줄 곳이 많아서 마음이 덩달아 바빠집니다. 모든 것을 잊고 훌훌 떠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은 이미 저 먼 곳으로 달려가곤 합니다. 정착한 사람들은 유목을 동경하면서 동시에 불안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목하는 이들은 정착을 동경하면서 동시에 묶임을 불안해한다고 하지요. 내가 현재 누리거나 처한 위치보다 다른 곳을 동경하는 이치. 그래도 이 봄은 오래 붙들고 있을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 아쉬움을 물리치며 맘껏 눈으로, 사진으로 누려보는 계절입니다.



하늘과 땅이 세상인 줄 알지만 아직도 딛지 못한 땅과 올려다보지 못한 하늘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도 내가 디딘 이곳에서 푸른 하늘 올려다보며 꿈을 먹고 살아가지요. 이곳 말고도 누구나 가야할 곳, 세상에서 가장 먼 곳은 생각이 끝나는 곳입니다. 생각이 끝도 없이 이어져서 간혹 힘들어도 생각할 수 있는 지금이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을 더 많이 하면서 견뎌봐야겠습니다.



4월 인사말 문구 - 4월 시(4월말 인사말로 활용)


목련이 지고 동백도 지고 나니

앵두꽃, 벚꽃이 피고 졌습니다.

배꽃 향기가 피고 지는 걸 헤아릴 틈도 없이

하루하루가 쉬이 지나갑니다.

파릇파릇한 봄비를 촉촉이 맞은 보리가 쑥쑥 자랍니다.

봄이 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봄꽃은 피고 지는 인생 같습니다.

나무는 가지를 뻗고 꽃은 다시 피지만

인생은 다시 그 자리에 오지 않습니다.

주어진 순간순간이

최상 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사랑을 아끼지 말고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을 살아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누는 소통이 작은 행복이고 즐거움입니다.


함께 있는 시간,

곁에 있는 순간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요.

지친 일상 속에서 서로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고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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