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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당

2023년 12월 인사말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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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인사말 모음집

 

 

 

 

 

 

12월 첫날 인사말 모음 12월 첫날 인사 이미지

그냥 사는 게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겠지요, 하루살이는. 그리고 한 해살이 풀은. 하루를 살아도 일 년밖에 살지 못해도 그들에겐 일생입니다. 그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한 달 남은 2023년 12월 1일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또 최선을 다하면 될 것입니다. 감기 조심하고 무탈하게 한 해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상패를 옮겨 놓아서 되었다기보다는, 신인시절의 왕성함을 다시 발휘할 수 있는 정신력과 의욕을 갖는 계기를 만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가끔 주저앉고 싶을 때, 지난 시절의 열정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입니다. 12월 1일 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매듭짓는 시간이 되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월 계절 인사말 모음 12월 좋은글

 

12월의 마음엔 눈꽃이 핀다

 

어두운 골목에서 바라보면

밤하늘의 별이 더욱 더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12월의 하늘가엔

자신을 바라보며 약속해야 할 별들이 참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나보다 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아야

좀 더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란

많이 먹고 마시며 펑펑 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곁에 아주 가까이 있어주는 게 아닐까 합니다.

 

형식적인 인사로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지만 말고

평소 소신을 가지고 있었던 마음처럼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모습을 자연스레 보여줍시다.

웃음과 미소를 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말 한마디,

고마운 눈빛 한 번 더 보여주는 12월의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보다 어려운 게 행동이며 실천입니다.

 

 

 

12월 인사말 모음 12월 인사말 모음 이미지

 

12월,

겨울이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주 종목은 눈과 추위.

몸을 움츠린 이들이 입김을 호호 불며 지나갑니다.

장갑과 머플러와 두툼한 외투가

온기를 촘촘히 채워줄 재료들입니다.

 

 

가장 낭만적인 겨울을 맞고 싶은 이들은

"첫눈 오면 만나자"

막연히 약속을 하지만,

각자에게 닿은 눈은 첫눈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아

그 기억도 흐릿합니다.

벙어리장갑을 낀 채 만들던 눈사람보다

폭설이니, 교통체증이니,

무서운 말들이 시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출시된 겨울, 질 좋은 겨울을 받아들이는 건

각자의 마음이니 올겨울은 더욱 따사롭고 화목하게 소비해야겠습니다.

 

 

 

 

12월 좋은글 12월의 인사말  12월 안부문자

 

우리의 선상 (線上)에서

슬픔이 멈추기를

아픔이 멈추기를

불행이 멈추기를

 

허전함이 사라지기를

후회가 사라지기를

아쉬움이 사라지기를

 

 

우리의 미로 (迷路)에서

기쁨이 찾아오기를

치유가 찾아오기를

행복이 찾아오기를

 

남아있던 그리움이 멈추고

남아있던 기다림이 멈추고

우리가 소망했던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기를……

 

12월 한해의 끝자락에서 소망합니다.

 

 

 

12월 인사말 모음집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새해가 밝아오는 연말 12월입니다. 저무는 2023년 뒤로 보내고 떠오르는 2024년을 맞이하기 위해 정말 중요한 시간이 12월입니다. 행여 새해에 품었던 희망과 열정을 다 펼치지 못했나요? 아직 남은 12월, 그대의 꿈이 이뤄지길 소망하며 건강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초심은 새 마음입니다. 느슨해지거든 첫 마음으로 돌아가 보세요. 그 출발선상에 서 있던 그대의 모습과 다시 만나보세요. 그대 앞에 희망의 길이 보일 테니까요. 행복하시고 건강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한 해를 정리하며 그동안 소홀했던 인간관계,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 이루지 못한 꿈과 소망들이 후회로 다가오는 12월입니다. 하지만 아직 2023년은 끝나지 않았으니 12월에도 마지막까지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OO님의 12월도 따뜻한 열정이 가득하기를 응원하며 건강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12월 감사 인사말  

 

연말분위기로 달아오르는 12월, 2023년이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니 뭔가 허전하고 아쉽게 느껴집니다. 올 한해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기 조심하며 건강한 12월 되세요. 

 

 

12월이 되니 2023년 이루지 못한 일들과 조금더 부드럽게 살지 못했을까하는 마음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OO님의 연말은 어떠하신가요? 감사했던 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올해 자주 연락하지 못한 분들께는 안부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겨울 맞이하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감기 조심, 탈한 연말 되세요.

 

 

 

12월 마지막 인사말 이미지 12월 마지막날 인사말 모음

 

마침내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삼백예순 날 속엔 비 오고 바람 부는 날 많았지만 마침내 여기에 이르렀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여기까지 무사히 오시느라 수고하신 당신께 향기로운 꽃 한송이 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는 새해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12월 31일 인사말 한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말

 

권세가 영원할 것 같아 거기에 목을 매는 것일까요. 꽃은 반드시 지게 되어있듯 권세마저 내주어야마 하는 시절이 옵니다. 꽃이 피어있는 동안 그 향기를 맡기 위해 사람이 몰려오는 것, 향기가 사라진 뒤의 허전함도 염두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얼마나 자신을 고귀하고 아름답게 만드는가, 그리고 얼마나 깨끗하게 자신을 유지하는가가 그 사람의 인격이나 인품을 좌우할 것입니다. 덕 많이 쌓고 사랑 많이 받는 2024년 새해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마지막 인사말 12월말 인사말

 

1월 1일 아침에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이 사람은 그때가 언제이든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 정채봉 '내 가슴 속 램프' 중에서 -

 

 

 

12월 계절 인사말 넣은 2023년 12월 인사말 모음집

 

 

 

 

 

울 풍경 이미지 담은12월 인사말 모음집 문구

 

 

 

 

-12월 인사말 모음집 12월 첫날 인사 이미지

 

 

-12월 좋은글 12월의 인사말

 

 

 

-겨울 따뜻한 풍경을 담은 12월 인사말 모음집

 

 

 

 

 

-2023년 12월 인사말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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