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인사말 문구 모음집

2023년 연말은 각별히 건강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연말연시 인사말 좋은글 한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말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더 멀리 날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쉼' 없이 바쁘게 사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다른 무언가를 채울 '쉼'이 필요하며

때론 지금보다 더 비워내기도 해야 하는

'쉼'이 필요합니다.

'쉼'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닙니다.

돌아보면 '쉼'을 통해

우리네 삶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지쳤던 우리 모두의 2020년

작은 쉼표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그래서 위로받고 싶은

그래서 쉼이 필요한

그래서 따뜻한 마음을 당신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2023년 정말 잘해왔고 수고했어요

2024년에는 더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연말 인사말 모음집 한해 마무리 인사말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만 매 순간 있는 그대로 존재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진정한 행복은 어떤 행위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존재에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3년 충분히 잘해왔고 수고했습니다. 2024년 새해에는 꽃길만 걷는, 건강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주변을 돌아보면 별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별일 없이 잘 돌아가는 이 자체가 행복일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을 소유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느끼기도 하지만 얻을수록 더 많이 얻고 싶을 것입니다.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온다기보다는 내가 지금 어떤 것에 만족하느냐에 따라 행복은 커질 것입니다. 충분히 멋졌던 2023년, 하지만 OO님의 2023년은 더 멋질 겁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연말 인사말 모음 연말 인사글

반드시, 꼭, 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조바심하지 않아도 오는 것들까지, 우리는 빨리 오지 않는다고 안달을 합니다. 막연한 것을 기다리는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든데 당연한 것까지 빨리 오라고 성화를 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막연한 것이든, 확실한 것이든 기다림은 나를 지치게 하지만 그 기다림이 한편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공을 들인 만큼 오는 그것, 어느 순간 내 앞에 딱 나타나서 나에게 웃어줄지 모릅니다.

연말연시 인사말 좋은글 2023년 연말 인사

항구에 머물 때 배는 언제나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존 A. 셰드'

어느 재벌총수의 말을 떠올립니다. 측근이나 직원들이 어렵다고, 할 수 없다고 고개를 흔들면 "이봐, 해봤어?" 물었다고 하지요. 배가 항구에 머물 때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저 평화로운 풍경을 연출하겠지요. 그러나 그건, 배의 역할이 아닙니다. 겉으로만 안정되고 평화로울 뿐이지, 고기를 잡는 것도 아니고 항해를 나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처 걸음도 떼지 않은 채 포기해버린 일과 겁부터 먹고 돌아선 일 등에 대해 아쉬움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동시에 새롭게 시작해야할 시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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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자신의 자리를 제대로 알고 잘 지켜가는 삶이 중요합니다. 가끔 자신의 자리가 가장 불만족스럽고 불안하여도 자신의 자리를 잘 지켜낼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는 삶, 2024년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무엇보다 자신의 존재가 중요합니다. 나를 통하여 일어나는 일상들입니다. 좀 더 끌어안아야 합니다. 힘들어도 잘 견뎌내야 합니다. 참아내는 만큼 자신의 자리가 넓어지고 단단해집니다. 욕심내지 않는 자신의 자리를 잘 지켜낼 수 있어야 인정받는 세상, 인정받는 사회가 이루어집니다. 2024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멋진 인생이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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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라는 말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몇 번이나 했을까.

어림잡아도 수천 번은 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 내일이 온 적은 거의 없다.

새해를 앞두고 마음을 굳게 먹어본다.

내일부터는 미루는 습관에서 보란 듯 벗어나 보겠어.

그러니까 마지막 기념으로 오늘은 밀린 드라마나 실컷 보면 어떨까. 아, 이런!

내일을 위해, 내일을 기다리며,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 내일은 어느새 어제가 되어버립니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해야만 합니다. 내일, 내일, 미룬 게 얼마나 많습니까.

연말 인사말 문구 모음집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당신과 함께한 2023년 참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따뜻하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고 유종의 미 거두시는 12월되십시오.

어느덧 한해를 반성해야 하는 시간이 12월입니다. 밀린 고지서나 공과금을 내면 후련한 기분이 드는 것처럼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좋은 점, 안 좋았던 일 등을 정리하고 나쁜 습관은 고치며 좋은 습관은 또 스스로 칭찬해야겠지요. 주저앉기보다는 더 크게 성장하는 새해 맞이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