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피당

입춘 인사 이미지 사진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반응형

입춘은 정월의 첫 번째 절기이고, 봄을 알리는 날이기 때문에 신년(新年)으로 여겨집니다. 한 달에 두 번씩 절기가 들어있고 1년은 12달이니 1년이면 딱 24절기가 나옵니다. 24절기의 마지막은 대한으로 가장 큰 추위가 있다는 절기죠. 2024년은 1월 20일이 대한이었고 이를 끝으로 24절기는 끝났습니다.

2024 입춘 날짜는 2월 4일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24절기가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신년으로 여겨집니다. 해가 바뀌면 묵은해의 액(厄)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입춘축을 써서 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것이 우리의 세시풍속입니다.

 

 

2024년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대길 붙이는방법
입춘대길 떼는 시기
입춘대길 붙이는 시간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붙이는 방법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붙이는 방법 양력 새해 첫날인 1월 1일이 되면 편의상 임인년이 되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입춘을 기해 임인년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oldbeauty.tistory.com

 

 

 

2024년 입춘 인사말 이미지

 

 

입춘 인사말 이미지

입춘 인사말 이미지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아직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는데도, 저 아래쪽에서부터 힘찬 기운을 밀어 올리니 입춘입니다. 세상이 얼어붙어 있어도 가지 끝의 겨

oldboyme.tistory.com

 

 

 

2024 갑진년
입춘 인사 이미지

 

 

입춘 인사 이미지

입춘 인사 이미지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입춘을 맞아 집안 곳곳에 입춘축(입춘첩)을 써 붙여 집안의 안녕·번영·길상·장수 등을 기원하였고 2022년 2월 4일이 입춘입니다. 입춘을 

newting.tistory.com

 

 

입춘 인사 이미지 사진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2024년 입춘 날짜 시간

2024년 입춘대길 붙이는 방법 시간
입춘대길 떼는시기
입춘 인사 이미지 : 입춘방 한자
입춘 인사말 모음
입춘카톡 이미지 사진 인사말

 

 

◆2024년 입춘 날짜 시간
2024년 입춘 대길 붙이는 시간에 대해 정리해드립니다. 입춘축은 태양의 황도(黃道)가 450도에 이르러 입춘점을 지나는 시각에 붙여야 효엄이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입춘 날짜는 비슷할지라도 해마다 입춘 시간은 다릅니다. 따라서 2024년 입춘 시간을 알아야하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방법은 이 시간에 따라야 합니다. 당연히 내년 2025년 입춘 시간과 입춘대길 붙이는 시간은 달라지게 됩니다.

 

 


2024년 입춘대길 붙이는 방법 시간
2024년 2월 4일 (일), 오후 5시 27분입니다. 입춘 절기가 드는 시각은 2024년 양력 2월 4일 오후 5시 27분이므로 이때가 입춘대길 붙이는 시간입니다.

2024년 입춘대길 붙이는 방법 시간 
입춘대길 붙이는 위치 : 대문이나 기둥, 들보가 입춘대길 붙이는 위치이며 이를 입춘첩이라고 합니다. 한글이 아닌 한문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써서 붙여야 합니다. 아파트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방법은 현관문 바깥쪽, 즉 외부에서 보일 수 있는 위치에 붙이면 됩니다. 보통 000호라고 써있는 문 아래가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곳입니다.

 

 

 

◆입춘대길 떼는시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떼는 시기는 입춘첩은 떼어내지 않고 이듬해 입춘이 오기까지 1년을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해 입춘첩을 지난해 입춘첩 위에 덧붙이는 것이 관례입니다. 즉 2023에 붙인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그대로 두시고 2024년 입춘 시간에 다시 그 위에 붙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집 인테리어나 외관 등에 신경을 많이 쓰므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을 그대로 1년 내내 두지 않습니다. 민속마을이나 전통가옥에서는 일 년을 유지하는 관례를 지키고 있습니다. 

2024년 입춘대길 떼는시기는 우수 전날인 2월 18일입니다. 2024년우수 날짜가 2월 19일이기 때문이죠. 입춘 다음 절기인 우수가 오기 전날이 입춘대길 떼는 시기이고 정해진 시간 없이 2월 18일에 떼어내면 됩니다. 물론 풍습이나 관례에 따라 가장 좋은 것은 일 년 내내 그대로 붙여놓는 것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 인사 이미지 사진
입춘이 되면 입춘 시간에 맞추어 좋은 글귀를 쓴 종이를 집안 곳곳에 붙입니다. 예전에는 집안 어른이 입춘첩을 직접 묵서하여 써 붙였으나, 최근에는 평소 다니는 절에 가서 얻어 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과거에는 집안 어르신들이 한자를 잘 썼지만 요즘에는 드물기 때문인데요 집안에 한자를 잘 쓰시는 어른이 있다면 직접 쓰는 것도 좋고 그렇지 않다면 절에 가서 얻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입춘 인사 이미지 또는 입춘축 문구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이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더 다양한 글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좋은 글귀를 골라 입춘첩을 써두시고 입춘 시간에 맞춰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면 됩니다. 입춘 인사로 활용할 수 있는 입춘 인사말을 정리해드립니다.

 

 

 

◆입춘 인사 이미지 : 입춘방 한자
입춘방은 입춘날 입춘시가 들 때 대문, 중문, 곳간문, 방문이나 대들보에 써 붙이는 글귀로 입춘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掃地黃金出 開門萬福來(소지황금출 개문만복래)가 마음에 드는 입춘 인사말입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을 맞아 크게 길하고 계절 따라 경사가 많아라.

春到門前增富貴(춘도문전증부귀)
봄이 문 앞에 오니 부귀가 늘어난다.

春光先到古人家(춘광선도고인가)
봄빛은 길한 사람 집에 먼저 온다.

一家和氣滿門楯(일가화기만문순)
문가에 가정의 화목한 기운이 가득하구나.

 

 


壽如山富如海(수여산부여해)
수명은 산과 같이 재물은 바다와 같이 되어라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부모님 오래 사시고 자손들 길이 번영하라

掃地黃金出 開門萬福來(소지황금출 개문만복래)
땅을 쓸면 황금이 생기고 문을 열면 온갖 복이 들어온다.

上有好鳥相和鳴(상유호조상화명)
하늘에는 길한 새들이 서로 조화롭게 운다.

一春和棄滿門楣(일춘화기만문미)
봄날의 화기가 문에 가득하다.

 

 

◆입춘 인사 이미지 사진 입춘 인사말 모음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24절기의 처음이기에 입춘을 신년으로 여깁니다. 따라서 새해 1월 1일, 그리고 설날, 입춘까지 합치면 새해 인사를 3번이나 하게 되는데 이는 입춘 인사 이미지와 입춘 인사말은 정해진 방식없이 자연스럽게, 2월 인사말 모음집이나 계절 인사말에 맞게 안부를 전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했던 입춘방 한자를 보내를 것이 가장 좋은 입춘 인사말 모음이구요 또 현대식에 맞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입춘 인사 이미지, 입춘 인사말 모음도 담아보았습니다. 가볍게 문자나 카톡으로 2월 인사말 모음집, 2월 초 인사말을 전할 때 입춘 인사말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입춘 인사 이미지 사진 입춘 인사말 모음
▶아직 추운 2월입니다. 봄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커져만 갈 때 우리 앞에 입춘이 다가왔네요. 따뜻하고 설레는 봄을 기다리며 당신의 하루가 따뜻하고 포근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갑진년 입춘입니다. 봄이 문전에 왔으니 재산이 넉넉해지고 지위가 높아지는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행복한 봄, 설레는 봄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봄의 따스함이 다가오는 2월입니다. 아직 추운 날씨지만 입춘이라는 절기만으로도 살며시 봄이 다가온 기분이 듭니다. 포근한 봄향기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롭고 행복한 2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4년 갑진년 입춘을 맞아 길운을 기원하며 모든 일이 뜻한 바와 같이 잘 되고 천 가지 재앙이 봄눈에 사라지며 만복이 구름같이 모여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시작되는 입춘입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이제 서서히 시작될 봄을 기다려봅니다. 설레는 봄날 기분 좋게 맞이하는 하루 되세요. 

 

 

 

■입춘카톡 이미지 사진 인사말
찬바람이 무섭지만 입춘입니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으니 오늘이 춥더라도 머지 않아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요. 추운 날씨더라도 현재 모습보다 더 좋아지는 미래를 꿈꾸고 그려야할 오늘입니다. 봄날 만개한 벚꽃처럼 우리의 삶도 더 좋아지길 바라며 희망으로 다가오는 봄을 반갑게 맞이해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아직 날씨는 겨울이고 동장군의 위세도 대단하지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예로부터 입춘에는 입춘대길이나 개문만복래와 같은 문구가 쓰인 입춘축을 대문 양쪽에 붙여 그 해의 일이 잘 되기를 빌었습니다. 새봄을 맞이하는 입춘, 좋지 않은 행동이나 말이라면 한 번 더 생각하고 서로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득이 되는 행동과 말을 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아직 동장군이 웅크리고 있는데 계절은 어느새 봄소식을 몰고 오는 입춘을 우리 앞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가는 겨울 아쉬우면서도 봄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가족끼리 마주앉아 따스한 정 더욱 나누며 온기 넘치는 나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사한 봄날 기다리며 희망찬 2월 되시길 바랍니다.

입춘 이미지 사진, 입춘 인사 이미지는 아래에서 더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절기의 처음인 입춘! 그리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2월 4일. 아직 날씨는 춥고 꽃샘추위도 남아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2월이 되길 바라며 남은 겨울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입춘 이미지 사진, 입춘 인사 이미지 11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