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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날씨(비엔나) 오스트리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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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방송으로 오스트리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을텐데요 방송을 보면 오스트리아 여행시기가 딱 봄이었어요. 방송에 나왔던 시기와 제가 여행갔던 시기는 같았습니다. 방송에서도 오스트리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선택하여 다녀왔겠죠!


오스트리아 비엔나 날씨를 1년 모두를 알아보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는 최근 몇 년의 통계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으며 여행 최적기는 오스트리아 관광청에서 내린 점수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오스트리아 날씨(비엔나) 오스트리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오스트리아와 서울의 시차는 7시간으로 이것은 서머타임을 적용했을 때를 말합니다. 겨울 여행이라면 서머타임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시차는 8시간이 되겠습니다. 오스트리아까지는 정말 멀어요. 



인천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이 직항 노선을 운항중인데요 이 직항을 이용하더라도 최소 비행시간은 11시간 20분입니다. 오스트리아는 모차르트 , 슈베르트, 슈트라우스 등 위대한 음악가를 배출한 음악의 나라죠. 그래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에서는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답니다.





오스트리아 날씨 - 기후 요약


1년의 기록입니다. 일단은 기후 요약을 보더라도 오스트리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판가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추운 계절에 여행은 추천하지 않죠.



1월, 2월, 12월 : 매우 추움

3월, 11월 : 추움

4월, 10월 : 선선함

5월, 6월, 9월 : 쾌적함

7월, 8월 : 따뜻함, 후덥지근함




오스트리아 날씨 : 비엔나 기준

1년 동안, 달마다, 최고 기온과 최저기온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1월은 최저 기온이 영도까지 내려가고 3월까지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적으로 보더라도 오스트리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5월 ~ 10월까지, 즉 봄에서 가을까지로 비춰지고 있는데요  



오스트리아 위치는 북위 47도로 서울보다 고위도입니다. 겨울에 우리나라처럼 시베리아 북서풍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춥습니다. 이 시기는 피하는 것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시기

여행가서 사진을 찍으려면 이왕이면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좋죠. 구름 덮기 카테고리는 오스트리아 날씨 중 하늘이 맑은 날을 의미합니다. 



5월 ~ 10월까지는 맑고 화창하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50%가 넘습니다.  11월 12월 1월 2월 3월까지는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많을 것으로 집계되고 있네요.





오스트리아 비엔나 날씨 - 강수확률

비가 많이 오는 나라는 아니라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오스트리아 여행을 갔던 시기는 5월이었는데요 며칠 머무는 동안 비가 내리는 날은 하루였어요. 그런데 비가 폭우처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살살 내립니다. 



하지만 우산은 꼭 필요하죠. 스콜처럼 금방 그치는 비는 아니고 약한 빗줄기가 오랜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강수확률이 높은 시기인 5월 ~ 9월까지는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스트리아 날씨 - 강수량

비의 양이 굉장히 적습니다. 5월 ~ 9월까지 강우량이 많은 편인데요 평균을 보더라도 120mm 미만에 그쳐있습니다. 우산만 있다면 여행하는데 지장 없을만큼의 양이 되겠습니다. 





일출과 일몰

해외 여행에 있어 일출이나 일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그런 황홀한 풍경을 볼 수 있다면 여행은 더욱 낭만이 되겠죠! 위도가 높은 오스트리아 일몰은 여름인 6월 26일 오후 8시 59분입니다. 



같은 시기 서울보다 한 시간 정도 일몰이 늦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낮이 길어져 더없이 오스트리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되겠습니다. 이외 다른 계절의 일출과 일몰 시간도 표를 통해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오스트리아 날씨 총정리

달마다의 평균 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습도와 강수량 등을 따져서 관광청에서 내린 오스트리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5월 ~ 9월까지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시기 강수확률이나 강수량이 많기는 해도 우리나라 여름의 장마와 같은 것은 없습니다. 비가 많다고 해도 여행에 지장될만큼의 강수량은 아니기 때문이죠. 


오스트리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1위 : 6월 중순 ~ 9월 초

2위 : 5월과 9월

3위 : 4월과 10월


나머지 계절은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3월과 11월의 경우는 서울 날씨보다 더 춥고 체감온도도 낮습니다. 고위도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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