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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풀추출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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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풀을 처음 보았을 때 약간 연꽃잎 축소판 같기도 하고 미나리 같기도 하다 생각했는데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미나리과 식물이라고 한다. 따뜻하면서도 습도가 높은 기후에서 잘자라 제주도나 남부 지방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병풀이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데 호랑이가 상처를 낫을 때 자신의 상처를 낫게 하려고 바르던 풀이라나? 나이가 꽤 있는 사람이라면 집에 하나씩 호랑이 연고를 가지고 있을텐데(나는 2개나 가지고 있다.) 이 호랑이 연고의 재료가 병풀이라고 한다.



 병풀추출물 효능


상처를 빠르게 낫게하고 흉이 덜 지게 해준다. 따라서 여드름이나, 아토피, 피부과 진료, 점을 뺀 곳 등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상처와 흉 치료를 위해서지만 여드름, 뾰루지, 모공 흔적에도 도움이 되어 모공에 탄력을 넣어주고 



모공까지 축소해준다고 한다. 이 모공이 넓으면 안으로 이물질이 잘 들어가고 쉽게 제거되지 않아 얼굴이 거뭇거뭇, 칙칙해 보인다. 



누가 뭐라고 해도 병풀추출물 효능 제 1은 상처치유가 아닐까 싶다. 또한 병풀추출물에는 마데카식산이라는 성분도 있다. 마데카솔 연고와 비슷한 느낌이다. 알고 보았더니 마데카솔의 주성분 역시도 병풀추출물이라고 한다. 



현대 의학에서도 이 성분에 주목하고 있는데 피부재생 효과가 아주 뛰어나서 상처치료, 혈액순환 촉진, 잔주름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병풍추출물 효능으로는 항염증 효과, 안티에이징 효과도 있다. 자외선에 의해 망가진 피부를 살려주는데 특히 올해 폭염에 지친 피부를 위한다면 재생크림을 만들어 사용해보도록 하자. 얼굴에 붉은 기운이 많이 올라오는 사람에게도 좋고 콜라겐 생성까지 도와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준다. 


당신이 몰랐을 뿐이지 이미 병풀추출물 효능은 유명하고 그로 인해 이를 이용한 얼굴 마사지 팩, 수분크림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 상태다.



 나도 만들어볼까?


피부재생에 아주 탁월하다는 병풀추출물 수분크림. 이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정보프로그램으로 아주 유용한 만물상에서는 피부재생크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방법만 알면 비싼 돈 주고 수분크림을 살 필요가 없다.



먼저는 병풀추출물을 구매하도록 한다. 추출물은 약 3000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성분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산지도 따져보는 것이 좋으며 제조국가가 표시되어 있어야 그나마 믿을 수 있다.



그 후 본인이 사용하고 있던 수분크림에 섞어주면 되는데 이때 수분크림 10, 병풀추출물 1이다. 9:1이 아닌 10:1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만약 추출물이 더 들어가게 되면 피부에 자극적이라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병풀추출물 효능과 수분크림의 효과가 더해져 피부는 보습력이 좋아져 촉촉 탱탱해진다. 또한 피부 재생효과도 좋다. 우리가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세수를 할 때 손가락에 의해, 얼굴을 닦을 때도 수건에 의해 얼굴에 미세한 흠집이 생긴다고 한다. 



만약 이것을 꾸준하게 사용해준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화장품 가게에 가서 꽤 인지도 있는 가게의 재생크림을 사려고 한다면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부작용


아직까지 이로인해 보고된 큰 부작용은 없다. 식물 성분이라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다. 다만 이 추출물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다면, 피부에 오히려 자극이 되고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상처부위나 얼굴 넓은 면에 갑자기 바르는 것보다 팔 안쪽이나 손등에 테스트해본 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과도한 사용한 독성이 되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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