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다녀왔던 통영 여행, 통영 펜션 좋은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먼저 제가 다녀온 것은 지난해이고 코로나 19와는 무관한 때였기 때문에 나쁜 눈으로 봐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난해에 다녀왔던 것을 이제와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제 돈 주고 다녀온 통영 펜션 추천입니다.
1박 2일로 다녀온 통영여행이었고 좀 조용한 곳에서 보내고 싶어 통영 펜션 좋은 곳을 정말 많이 찾고 어플이나 블로그 후기도 많이 보았어요. 그때 가족여행이나 커플 여행자에게 좋다는 곳을 발견했고 저희도 이곳에서 하루 묵었는데 기분 좋았고 럭셔리하게 보낼 수 있어 만족했던 곳입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통영 스토리라는 곳입니다. 이때 날씨가 어마무시하게 좋았고 하늘도 정말 파랗게 눈부신 날이었습니다. 하얀 건물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지니 꼭 지중해 같은 느낌이 났고, 유럽 여행을 온 것 같은, 그리고 통영 여행을 정말 더 실감나게 해주는 통영 펜션 좋은 곳이었어요.
주차장 넓게 있었고 짐 옮기기도 쉬웠습니다. 건물에 엘리베이터는 없어요. 저희는 2층에 묵었습니다.
통영 스토리는 통영 중에서도 다리를 건너 산양읍으로 들어오면 있어요. 그러니까 통영 번화가에서는 제법 떨어져있는 곳이라 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깨끗한 하늘과 예쁜 풍경은 덤이 되겠죠. 마을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는 곳이에요. 수심이 낮아보여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하는 곳 같아서 아마 여름이면 더 인기 많은 장소로 보였습니다. 이게 펜션에서 1 ~ 2분만 걸어나오면 볼 수 있는 풍경이에요.
지중해 느낌 가득했던
통영 펜션 좋은 곳
통영 스토리
비비큐 파티장이 따로 있어요
테이블이나 개수대 등
여러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실내 공간이기 때문에
비가 와도 삼겹살 파티를 할 수 있어요.
저희는 삼겹살 안 먹고
통영 중앙시장 맛집에서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2층에서 묵었고요 베란다에 보니까 개별적으로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또 있었어요. 방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베란다에도 테이블이 있고 창문을 활짝 열면 환기도 잘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 시끄러운 바베큐장이 싫다면 각자의 방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개별적인 시설이 넘 마음에 들었던 통영 펜션이었어요. 그리고 창 너머로 바다도 보였어요.
화장대였구요
헤어드라이기, 선풍기
등 다 있었어요.
침대와 쇼파
저희는 2인 커플여행이었기 때문에
작은 방은 선택한 거예요.
가족 여행이라면 더 큰 방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얀 순백의 인테리어라서
정말 깔끔했고요
방안에서, 그리고 침구에서
냄새 하나도 안 났고 정말
청결했어요. 꿉꿉함도 없었구요.
쇼파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세련됐죠.
제가 추천하는 통영 펜션 스토리는 이렇게 원룸형이에요. 2인이라면 충분히 편안하게 묵을 수 있어요. 주방은 그냥 없는 거 없이 다 있어요. 냉장고도 있고요 전자레인지나 밥통도 다 있어요. 전기포트도 있구요. 먹고 싶은 거 재료만 가지고 오면 못해먹을 건 없습니다. 방안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저희는 노트북 가져가서 저기에서 게임했어요 ㅎㅎ
2층 베란다에서 보는 뷰
통영 펜션 좋은곳으로 추천하는 이곳은 스파페션이에요. 누구나 자유스럽게 이용할 수 있고 한번을 해도, 두번을 해도 추가금액 없어요. 저 안에 누워있으면 바다뷰도 다보여서 바다보면서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등받이 등도 다 있고 2인이 들어가기에 충분한 크기였습니다. 원래 펜션 가도 이런 거 잘 안 했는데 여기는 넘 아늑하고 스파에 누워서 볼 수 있는 뷰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저도 이곳에서 스파를 즐겼습니다.
주방 식기구
재료 다 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
복도 모습이에요.
그리고 여기는 야외에 수영장이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여름 시즌이 아니라서 운영하고 있지 않았지만 여름 통영 여행이라면 이곳에서 무료로 수영도 즐길 수 있습니다.
1층에 공용 공간이 있어요. 여기에서는 상시 원두커피가 내려져 있고 토스트 같은 것도 해먹을 수 있게 재료가 항상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공용 공간도 매우 깨끗했어요. 저희는 짐을 풀고 중앙시장으로 가기 전에 원두커피를 테이크아웃 잔에 받아서 가지고 갔구요 다음 날에 나올 때도 원두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나왔습니다. 덕분에 커피 가격이 상당히 빠진 셈이죠.
1층 공용공간에서 볼 수 있는 뷰예요.
여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밤에 돌아오니 이곳에 펜션이 많이 밀집되어 있어 야경이 아름다웠어요. 제가 묵었던 곳은 통영 스토리 펜션인데 그 앞으로 마린스파 펜션이 있어요. 들었던 걸로는 같은 분이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야외 정원도 있었구요
통영에서 실컷 놀고 돌아와서 밤에는 스타를 즐겼습니다. 뜨근한 물이 아주 잘 나와요. 커플 여행자들에게는 더 달달한 통영 펜션 좋은 곳이 될 것 같구요 부부끼리의 여행이더라도 통영 펜션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먼저 실내 인테리어 깨끗했고, 침구가 청결하고 향긋했어요. 머무는 동안 벌레 같은 거 나오지도 않았구요. 1층에 흡연실이 있어서 그것도 괜찮았고 1층 공용 공간에서 커피나 토스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