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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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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뇌졸중과 암 그리고 치매입니다. 보험약관을 보면 뇌 건강을 한꺼번에 보장을 하는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뇌혈관질환을 한꺼번에 특정적으로 보장을 합니다.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질병에 대비하는 것이기에 무조건 저렴한 월 보험료만 따져서 보험에 가입하는 것보다는 뇌출혈과 뇌졸중의 차이, 뇌출혈 뇌경색 보험을 제대로 알고 어떤 병이 더 잘 생기로 치료비용은 어떤 질환이 더 비싼지 알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잘 발생하지도 않는 병에 대해 일부러 많은 보험료를 지불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한국인들 고달프게 하는 질병 20 순위가 발표되었는데요 뇌경색이 6위, 뇌출혈이 20위였습니다. 특히 70대와 80대는 뇌질환의 시기로 치매와 뇌경색이 부담 순위 1와 2위를 차지하므로 70 ~ 80대 이전에 치매와 뇌경색 보험을 충분히 준비해두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뇌출혈과 뇌졸중의 차이 등 정확히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에 뇌의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고 터졌을때는 뇌출혈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뇌졸중이 큰 범위이고 그 아래에 뇌출혈과 뇌경색이 있습니다. 국내 뇌졸중 환자는 53만 8천여명 정도이며 이 중에서 뇌경색 환자는 44만여명, 뇌출혈 환자는 8만여명인데요 뇌경색 환자가 5배 이상 많으므로 뇌경색 보험이 더 필요합니다.


의학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른 현대에도 뇌졸중은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한 질환입니다. 뇌졸중의 골든 타임을 크게 늘리지 못했고 뇌졸중 후유증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뇌졸중의 골든 타임은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4시간 30분 정도이지만 후유증 없이 치료하려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이내에는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극심한 현기증이나 두통이 겹쳐서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졸중 후유증으로는 편측마비, 시각, 청각, 언어장애, 지능감퇴, 정신이상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후유증이 나타난 후에는 혈관성치매로 이어지므로 뇌졸중 후유증은 지속적으로 관리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눌 수 있는데요 뇌경색은 허혈성 괴사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혈관이 막히는 것, 괴사는 세포가 죽는 것을 뜻합니다. 즉 뇌혈관이 막혀 뇌세포가 죽어가는 것이 뇌졸중 초기증상입니다. 뇌출혈은 뇌일혈이라고 부르며 뇌의 혈관에서 약한 부분이 터져 말그대로 출혈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뇌경색은 혈관이 터진 상태는 아니고 막혀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체크리스트

뇌졸중이냐? 뇌졸증이냐? 헷갈려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뇌졸중 한자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한자는 (腦卒中)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뇌(腦)는 골 뇌, 卒(졸)은 갑자기와 별안간으로 해석하고 중(中)은 중지되다, 해치다로 해석되어 뇌가 갑자기 병들었다라는 의미입니다. 뇌졸중 한자를 더 쉽게 말하면 뇌기능이 졸지에 중단된 것으로 이해하면 아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의식이 흐려지거나 팔다리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고, 언어와 발음이 부정확해지며, 시각기능이 떨어지고, 걷기와 균형감각이 저하됩니다. 뇌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고, 영구히 장애가 남는 등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뇌경색에 걸린 환자의 치료기간은 3개월 정도가 평균이고 치료를 하더라도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경우는 전체 환자의 2/3정도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약 1/3환자들은 타인의 도움이 있어야만 생활이 가능하고 때로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아래 뇌졸중 전조증상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갑작스런 반신의 마비증상이 느껴진다.  

 2  갑작스런 언어장애나 발음이 이상해진다. 

 3  갑작스런 시야장애가 나타나는데 이는 하나의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

 4  심한 어지러움이 나타나면서 걷는 것이 불편해지고 넘어진다. 

 5  갑작스런 의식변화로 정신이 멍해지거나 정신을 잠깐 잃는 것을 말한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은 보통 추운 겨울철에 많이 일어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무더위로 몸속 수분이 땀으로 과도하게 배출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므로 여름철도 위험한 시기입니다. 여름철 무더운 기온은 혈액순환 장애를 만들고 혈관을 막는 주범인 혈전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과도한 냉방기 사용도 뇌졸중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내로 들어왔을 때 온도 차이가 크면 이완됐던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파열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곧 다가올 여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뇌졸중 예방법으로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냉방기기를 적당한 온도로 맞춰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팔다리 마비가 나타나거나, 시야장애, 의식 소실, 언어장애 등의 이 중에서 1 ~ 2가지더라도 몇분 동안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면 즉시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몸은 위험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작지만 이러한 신호에 민감하면서도 예민하게 반응해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눈꺼풀 떨림이나 손발저림은 뇌졸중 전조증상이라기보다는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자주 나타나는 몸의 컨디션에 따른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만약 눈꺼플이 지속적으로 떨린다면 마그네슘 부족증상의 가능성이 더 큽니다.


뇌경색 초기증상

뇌졸증 뇌출혈 뇌경색 중에서 뇌경색에 대해 알아봅니다. 뇌경색(Infarction)이란 뇌혈관이 막혀 뇌로의 혈액공급이 차단되는 것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된 뇌 부위의 손상이 일어나는 뇌혈관 장애입니다. 피가 모자라기 때문에 허혈성 뇌졸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뇌경색원인은 노인층은 흡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므로 여기에 해당하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젊은층에서는 응고항진상태, 혈관수축제 과다복용, 다혈구증, 겸상 적혈구 증후군 등이 위험요소로 작용합니다.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그렇다면 뇌경색과 뇌출혈 중 어느 것이 더 위험할까요? 전체적인 평균을 보면 뇌출혈이 훨씬 더 중증이고 후유증도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 뇌졸중에는 뇌출혈과 뇌경색 두가지 질환이 있는데 그 중에서 생명적으로 더 위험한 것은 뇌출혈이라는 것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뇌출혈 사망률은 약 20%, 뇌경색은 6%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뇌출혈이 뇌경색보다 치명적이고 심각한 장애를 낳으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뇌출혈과 뇌졸중의 차이, 뇌경색의 수술이나 진료비는 얼마나 나올까요?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뇌출혈이 621만8천원, 뇌경색 253만3천원이었으며 평균 입원이나 내원일수는 뇌출혈이 37.7일, 뇌경색이19.7일로 집계되었습니다. 사망위험이나 후유증의 심각도가 뇌출혈이 더 위험하므로 뇌출혈 증상을 미리 알고 예방에 게을리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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